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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오늘은 통증을 느끼는 센서에 대해 알아볼게요.

센서란 어떠한 것을 감지해서 알려주는 것인데요.
즉, 특정한 무언가를 받아들여 신호를 주는 겁니다.
우리 몸은 어떨까요?
우리 몸은 열, 냉, 화학, 기계 등 많은 자극들을 받는데요.
이러한 자극들에 모든 수용체가 반응하는 것은 아닌데요.
말이 어렵죠?
예를 들어 볼게요.

만약 압정에 찔린다면..?
당연히 아프죠.
찔리는 통증을 아픔 수용체가 받아 들여 통증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 찔리는 통증을 열 수용체가 받아들인다면..?
아파야 하는데 뜨거움을 느낄 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수용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에 관계된 자극에 잘 반응해야 적절한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저번 시간에 본
고역치기계수용기는 침해성 기계 자극에 반응 하는 수용체만 존재합니다.
다양성수용기는 다양한 수용체가 존재합니다.
- 침해수용기
- 브라디키닌 수용체
- 프로스타글란딘 수용체
- P2X/P2Y 수용체
- ASIC 채널
등의 많은 수용체가 있습니다.
이 수용체에 맞는 자극이 전달되면 전기 신호가 발생이 됩니다.
추가로,
병적인 상태에서는
보통 존재하지 않은 수용체가 장애 부위 수용기에 새롭게 나타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오늘 수용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려운 용어가 많아서 어려웠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수용기에 있는 수용체는 통증의 '센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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