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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건강/통증 시리즈

통증, 어떻게 전달되는걸까? (2)

by 경제치료사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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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통증은 어떻게 전달이 되는 걸까요.

알아봅시다.

 

악!! 하면 아픈게 통증이죠.

꽤 단순해 보입니다.

OUCH!

 

단순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되게 복잡하죠.

 

우리 몸엔 수용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무언가라는 겁니다.

 

이 수용체라는 센서에서

기계적(상처, 찔리는 자극), 온도(뜨겁다, 차갑다), 화학적(염증 등)

자극들을 감지합니다.

 

그 자극은 수용기라는 곳에서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됩니다.

 

 

그 전기 신호는 후근신경절이라는 곳을 지나 척추로 들어갑니다.

 

척추 후각에서 전기 신호를 신경전달물질로 변화시킨다.

 

그 신경전달물질이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뇌로 전달되면 통증을 느낀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되게 복잡한 일인겁니다.

하지만 통증은 즉각 반응이 일어나죠.

 

이렇게 통증의 전달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나 꽤나 복잡한 과정을 거쳐 뇌로 전달합니다.

 

 

* 저의 지식과 ITO KAZUNORY 선생님의 책을 참고하여 만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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