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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건강/통증 시리즈

통증, 알고보면 좋음 (1)

by 경제치료사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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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오늘은 본업, 건강 중 통증에 대해 얘기해 볼 건데요.

 

통증

아프면 다들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지죠

 

통증은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죠.

 

맞습니다. 

통증은 누구에게나 불쾌한 통증이죠.

 

하지만, 통증이 때론 좋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고 ???

 

자, 한 번 들어보시죠..!

 

누구에게나 손이 문 틈에 낀다거나 문지방에 발을 찧는다거나 

통증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쾌한 경험.

과연 이 통증이 정말 불필요한 것일까요?

 

통증이란 우리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경고 신호' 입니다.

! ! ! 경고 ! ! !

 

극단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우리가 칼에 찔렸다고 가정해볼게요.

통증이 없다면 칼에 찔린지도 모를 수도 있어요.

칼에 찔린지 모른다면

과다출혈로 죽을 수도 있는겁니다.

 

이처럼 통증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중요 방어 시스템입니다.


경고 신호인 통증.

무시하면 안되겠죠?

 

통증이 나타나면 원인을 찾고 해결한다.

그리고 경고 신호로서의 역할이 끝나면 통증을 멈추게 한다.

 

이것이 통증 치료에서의 철칙입니다.

 

우리 모두

통증을 무시하지 말고
통증을 해결해서

통증에 해방된 삶을 살도록 해요.

 

 

* 저의 지식과 ITO KAZUNORY 선생님의 책을 참고하여 만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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