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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건강/통증 시리즈

통증의 발전소? (3)

by 경제치료사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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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오늘은 통증의 발전소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답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통증의 발전소 = 수용기

 
 
수용체는 자극을 전달 받는 곳입니다.
 
수용기는 그 자극을 전기적 신호로 바꿉니다.
 
그 전기적 신호는 뇌로 통증을 전달합니다.
 
따라서 수용기는 
통증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발전소인거죠!!

통증의 발전소 "수용기"

 


그러한 수용기는 
느끼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여러 형태를 띱니다.
 
1. 침해수용기 = 감각수용기
 1) 고역치기계수용기
  - 특정 통증 자극에 반응
 
  - 굵은 신경, A섬유
    날카롭고 찌르는 위치 정확히 알 수 있는 일차 통증
 
 2) 다양상유해수용기
  - 열, 화학, 기계 등 여러 종류의 자극에 반응
 
  - 가느다란 신경, C섬유
    천천히 오래 지속, 타는 듯한, 둔한 위치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차 통증
 


 
A섬유와 C섬유의 차이는 굵기입니다.
 
A 섬유는 굵어서 재빨리 대뇌로 전달하고
C 섬유는 그에 비해 가느다랗고 천천히 대뇌로 통증 정보를 전달합니다.
 
+피부에는 침해 수용기 외에도 파치니 소체, 마이스너 소체라는 것도 있습니다.
 

 


수용기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정보는 되게 중요합니다.
 
환자가 어떤 통증의 종류를 느끼는지 중요하니까요.
 


챗지피티가 만들어 준 경제 + 치료사 사진

 
* 저의 지식과 ITO KAZUNORY 선생님의 책을 참고하여 만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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