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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오늘은 통증의 발전소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답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통증의 발전소 = 수용기
수용체는 자극을 전달 받는 곳입니다.
수용기는 그 자극을 전기적 신호로 바꿉니다.
그 전기적 신호는 뇌로 통증을 전달합니다.
따라서 수용기는
통증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발전소인거죠!!

그러한 수용기는
느끼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여러 형태를 띱니다.
1. 침해수용기 = 감각수용기
1) 고역치기계수용기
- 특정 통증 자극에 반응
- 굵은 신경, A섬유
날카롭고 찌르는 위치 정확히 알 수 있는 일차 통증
2) 다양상유해수용기
- 열, 화학, 기계 등 여러 종류의 자극에 반응
- 가느다란 신경, C섬유
천천히 오래 지속, 타는 듯한, 둔한 위치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차 통증
A섬유와 C섬유의 차이는 굵기입니다.
A 섬유는 굵어서 재빨리 대뇌로 전달하고
C 섬유는 그에 비해 가느다랗고 천천히 대뇌로 통증 정보를 전달합니다.
+피부에는 침해 수용기 외에도 파치니 소체, 마이스너 소체라는 것도 있습니다.

수용기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정보는 되게 중요합니다.
환자가 어떤 통증의 종류를 느끼는지 중요하니까요.

* 저의 지식과 ITO KAZUNORY 선생님의 책을 참고하여 만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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