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치료사4 통증을 느끼는 센서? (4)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오늘은 통증을 느끼는 센서에 대해 알아볼게요. 센서란 어떠한 것을 감지해서 알려주는 것인데요.즉, 특정한 무언가를 받아들여 신호를 주는 겁니다. 우리 몸은 어떨까요? 우리 몸은 열, 냉, 화학, 기계 등 많은 자극들을 받는데요.이러한 자극들에 모든 수용체가 반응하는 것은 아닌데요. 말이 어렵죠?예를 들어 볼게요. 만약 압정에 찔린다면..?당연히 아프죠.찔리는 통증을 아픔 수용체가 받아 들여 통증을 표현합니다.하지만, 그 찔리는 통증을 열 수용체가 받아들인다면..?아파야 하는데 뜨거움을 느낄 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수용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자신에 관계된 자극에 잘 반응해야 적절한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저번 시간에 본고역치기계수용기는 침해성 기계 자극에 반응 .. 2025. 2. 21. 통증의 발전소? (3)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오늘은 통증의 발전소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답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통증의 발전소 = 수용기 수용체는 자극을 전달 받는 곳입니다. 수용기는 그 자극을 전기적 신호로 바꿉니다. 그 전기적 신호는 뇌로 통증을 전달합니다. 따라서 수용기는 통증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발전소인거죠!! 그러한 수용기는 느끼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여러 형태를 띱니다. 1. 침해수용기 = 감각수용기 1) 고역치기계수용기 - 특정 통증 자극에 반응 - 굵은 신경, A섬유 날카롭고 찌르는 위치 정확히 알 수 있는 일차 통증 2) 다양상유해수용기 - 열, 화학, 기계 등 여러 종류의 자극에 반응 - 가느다란 신경, C섬유 천천히 오래 지속, 타는 듯한, 둔한 위치 정확히 알 수 .. 2025. 2. 20. 통증, 알고보면 좋음 (1)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오늘은 본업, 건강 중 통증에 대해 얘기해 볼 건데요. 통증 통증은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죠. 맞습니다. 통증은 누구에게나 불쾌한 통증이죠. 하지만, 통증이 때론 좋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고 ??? 자, 한 번 들어보시죠..! 누구에게나 손이 문 틈에 낀다거나 문지방에 발을 찧는다거나 통증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쾌한 경험.과연 이 통증이 정말 불필요한 것일까요? 통증이란 우리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경고 신호' 입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봅시다.만약 우리가 칼에 찔렸다고 가정해볼게요.통증이 없다면 칼에 찔린지도 모를 수도 있어요.칼에 찔린지 모른다면과다출혈로 죽을 수도 있는겁니다. 이처럼 통증은 우리 몸을 지.. 2025. 2. 19. 경제와 치료 무슨 연관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 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경제 + 치료 두 단어를 합쳐 놓으니...어색하기도 하면서 어울리기도 한 조합인데요. 사실 전 경제에도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4년차 물리치료사 입니다. 1년 동안 주 6일 병원 근무를 했지만 통장에 찍힌 돈은 단 돈 800만원... 문득 내가 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가 좋더라 하는 책은 다 읽어보고 이것 저것 적용해 본 결과...점점 돈에 관해 자신감과 여유가 생겼습니다.돈 관련 지식이 생기니 본업까지 더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경제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줘야겠다라는 생각으로블로그를 시작했는데요.다시 본론으로 들어와경제와 치료 상당히 연관이 많다고 생각해요. 어떤 직업이든 돈 공부는 필수라..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