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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오늘의 통증의 센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센터란
중앙에 위치하며
그 곳의 일을 담당하는 핵심 부분인데요.
그렇다면 통증의 센터란 어디일까요?
통증의 센터 = 뇌🧠
'뇌'입니다.
통증 정보는 최종적으로 뇌로 도착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 복잡한 구조로 전달이 되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통증의 정보는
척수에서 뇌간으로 전달이 됩니다.
뇌간은 뇌줄기라고도 불리는데요.
뇌간의 구성요소로는 숨뇌, 다리뇌, 중간뇌가 있습니다.
통증 정보들은 뇌간에서
통증을 억제하는 진통기전이 활성화 됩니다.

뇌의 한 부분인 '시상'에서는
뇌간을 거쳐서 오는 정보도 있고
척수에서 그대로 들어오는 정보도 있습니다.
중계소 역할을 하는 시상에는
대부분 감각이나 운동 정보들이 모입니다.
그러한 정보들을 대뇌피질로 보내줍니다.

대뇌피질에서는
통증의 느낌에 대한 정보를 처리합니다.
통증은 척수에서 바로 대뇌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복잡한 경로를 통해서
대뇌피질이라는 곳에 통증을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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