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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돈/경제 뉴스

무역 전쟁 확대 속 중국의 선언.

by 경제치료사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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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경제 기사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하루하루 심화되고 있는데요.

 

 

관세로 인해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성장률을 5%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준으로 잡았는데요.

 

기사 보시겠습니다.

 

 

 


 

 

 

중국은 2025년까지 

"약 5%"의 성장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으며, 

수출 주도 경제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인한 

여파에 대비하면서도 

작년 목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2 인자 정부 수반인 리창 총리는

수요일에

전국인민대표대회(NPC) 개회식에서

정부 업무 보고를 하면서

이 목표는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서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우리의 결의를 강조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중국의 정식 입법기관입니다.

리커창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맞아 의회에서 

첫 연설을 시작하기 직전에 

연방 교서 연설을 했는데 , 

이는 두 강대국 간의 

경쟁이 벌어지는 순간이었으며, 

두 지도자 모두 자기 나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베이징의 야심 찬 성장 목표는 

세계 최대 경제권과 

변덕스러운 대통령으로부터 

무역 압박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려는 노력을 반영합니다.

이번 주에 수천 명의 중국 대표단이 

베이징에 모였을 때, 

트럼프는 무역 전쟁을 확대하여 

모든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20%로 두 배로 올렸습니다. 

이는 그의 행정부가 

미국 기술이 중국의 기술 야망에 

자금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위협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베이징은 

선택된 미국 상품에 

최대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12개 미국 기업에 대한 

수출 통제를 확대하고, 

세계무역기구에 불만을 제기함으로써 

보복 조치를 신속하게 취했습니다.

 또한 3개 미국 기업에서 생산된 

미국산 통나무와 콩의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중국의 대응 조치에 따라 

워싱턴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내려졌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화요일에 

"미국이 관세 전쟁, 

무역 전쟁 또는 다른 전쟁을 고집한다면 

중국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베이징의 

도전적인 어조에도 불구하고 

관세 인상과 미국의 경제 및 

기술 규제 강화라는 

위협이 다가오면서 

중국의 경제 침체와 

기술 강국이 되고자 하는 야망에 

긴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리 총리는 

연설에서 관세 장벽이 높아지고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어려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는 “외부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하고 

심각해지고 있어, 

이는 국가의 무역, 

과학기술 및 기타 분야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또한 

수요 부족과 소비 부진을 포함한 중국 경제가 

국내에서 직면한 수많은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는 

부동산 부문 위기, 

급증하는 지방 정부 부채, 

외국인 투자 침체, 

높은 청년 실업률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경제 어려움
주목할 만한 움직임으로, 

중국은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국내총생산(GDP)의 

약 4%로 재정 적자를 늘렸는데, 

이는 미국 관세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지출을 늘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경제가 직면한 디플레이션 압력을 

인정하여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를 

오랜 목표인 3%에서 약 2%로 낮추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중국 인민대학

국제관계연구소의

왕이웨이 소장은

트럼프의 관세 전쟁의

"진짜 목적"은 중국의

"세계의 공장"이라는

지위를 약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많은 저급 노동 집약적 제조 공장은 

이익 중간이윤이 얇기 때문에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세가 10% 인상되면 

베트남이나 다른 주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하며, 

이는 중국 제조 산업의 

공동화를 가속할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산업이 

중국 노동력의 상당 부분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의 쇠퇴는 

사회적 안정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요일에 중국은 또한 

2025년 군사 예산을 공개했는데, 

이는 7.2% 증가하여 

1.78조 위안(2,450억 달러)으로 

최근 몇 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입니다. 

중국은 2015년 이후로 

군사 지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스토리이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중국은 이번 해인 2025년까지

약 5%의 경제 성장을 선포했는데요.

 

 

5%가 숫자로 봤을 땐 작아 보이지만

경제 성장률로 보면

5%는 엄청나게 큰 숫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번 연도 예상 경제 성장률이

1%니까요.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요.

 

 

관세 전쟁은 이미 시작이 되었고

그로 인한 보복성 반응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세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말 극도의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어요.

 

 


 

 

 

중국의 주요 산업인

제조업이 많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TSMC도 미국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고요.

 

미국의 제조업에 대한 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중국의 수출 산업도

약해질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선포가 과연

뜻대로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경제는 보면 볼수록 어려운 거 같아요.

 

특히, 요즘은 그런 생각이 더 듭니다.

 

예측은 더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급격히 변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지 자꾸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