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 통증의 발전소? (3)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오늘은 통증의 발전소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답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통증의 발전소 = 수용기 수용체는 자극을 전달 받는 곳입니다. 수용기는 그 자극을 전기적 신호로 바꿉니다. 그 전기적 신호는 뇌로 통증을 전달합니다. 따라서 수용기는 통증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발전소인거죠!! 그러한 수용기는 느끼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여러 형태를 띱니다. 1. 침해수용기 = 감각수용기 1) 고역치기계수용기 - 특정 통증 자극에 반응 - 굵은 신경, A섬유 날카롭고 찌르는 위치 정확히 알 수 있는 일차 통증 2) 다양상유해수용기 - 열, 화학, 기계 등 여러 종류의 자극에 반응 - 가느다란 신경, C섬유 천천히 오래 지속, 타는 듯한, 둔한 위치 정확히 알 수 .. 2025. 2. 20. 통증, 어떻게 전달되는걸까? (2)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통증은 어떻게 전달이 되는 걸까요.알아봅시다. 악!! 하면 아픈게 통증이죠.꽤 단순해 보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되게 복잡하죠. 우리 몸엔 수용체라는 것이 있습니다.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무언가라는 겁니다. 이 수용체라는 센서에서기계적(상처, 찔리는 자극), 온도(뜨겁다, 차갑다), 화학적(염증 등)자극들을 감지합니다. 그 자극은 수용기라는 곳에서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됩니다. 그 전기 신호는 후근신경절이라는 곳을 지나 척추로 들어갑니다. 척추 후각에서 전기 신호를 신경전달물질로 변화시킨다. 그 신경전달물질이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뇌로 전달되면 통증을 느낀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되게 복잡한 일인겁니다.하지만 통증은 즉각 반응이 일어나죠. 이렇게 통증의 전달은 .. 2025. 2. 20. 통증, 알고보면 좋음 (1)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입니다. 오늘은 본업, 건강 중 통증에 대해 얘기해 볼 건데요. 통증 통증은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죠. 맞습니다. 통증은 누구에게나 불쾌한 통증이죠. 하지만, 통증이 때론 좋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고 ??? 자, 한 번 들어보시죠..! 누구에게나 손이 문 틈에 낀다거나 문지방에 발을 찧는다거나 통증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쾌한 경험.과연 이 통증이 정말 불필요한 것일까요? 통증이란 우리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경고 신호' 입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봅시다.만약 우리가 칼에 찔렸다고 가정해볼게요.통증이 없다면 칼에 찔린지도 모를 수도 있어요.칼에 찔린지 모른다면과다출혈로 죽을 수도 있는겁니다. 이처럼 통증은 우리 몸을 지.. 2025. 2. 19. 경제와 치료 무슨 연관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경제치료사 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경제 + 치료 두 단어를 합쳐 놓으니...어색하기도 하면서 어울리기도 한 조합인데요. 사실 전 경제에도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4년차 물리치료사 입니다. 1년 동안 주 6일 병원 근무를 했지만 통장에 찍힌 돈은 단 돈 800만원... 문득 내가 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가 좋더라 하는 책은 다 읽어보고 이것 저것 적용해 본 결과...점점 돈에 관해 자신감과 여유가 생겼습니다.돈 관련 지식이 생기니 본업까지 더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경제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줘야겠다라는 생각으로블로그를 시작했는데요.다시 본론으로 들어와경제와 치료 상당히 연관이 많다고 생각해요. 어떤 직업이든 돈 공부는 필수라.. 2025. 2. 19. 이전 1 ··· 5 6 7 8 다음